Jornal de KimKaHee, 22 out 20

허리사이즈 61cm.
B컵 가슴과 날씬한 허리사이즈를 타협할 수 있는 지점이 나에겐 43kg대군...
식사는 하루에 1500~2000kcal로 먹고 싶은거 다 먹는 중이고.
운동은 아예 안하고 있음. ..(쭈글)

매일 먹고 있는 과자로는 몽쉘, 누가바, 셀렉션, 크래커, 누네띠네가 있는데
매일 저거 다 하나씩 먹는데도 체중은 유지되는듯함.

이게 뭔 영양제도 아니고 매일 먹을 필요는 없는거라
과자는 사둔거까지만 먹고 더 사질 말아야지.
말그대로 없으면 안먹을거를 있으니까 괜히 꺼내먹게 되네.
박스채로 샀더니 매일 먹어도 아직도 많이 남았다.

아이스크림은 파인트 통 사지 말고 그냥 이렇게 셀렉션이나 엑스트라인가 뭔가 까먹는게 나은듯함.
이런게 정말 작게 낱개포장 되어있어서 하나씩 먹기 너무 좋음.
통으로 사면 자꾸 한번에 한통을 다 먹을려고 하는 욕구가 생겨서 그거 억누르기 힘들더라.
과자는 안 먹을 수 있겠는데
아이스크림은 음 아무리 다이어트해도 안먹겠단 말은 못하겠네...

진짜 키토제닉 1달간 간식거리 싹 끊었던게 기적이다;;
그때는 폭망했던 건강수치 맞추느라고 없던 의지도 다 쥐어짜진듯;
실제로 키토 2달 하고 다 정상수치로 돌아와서 성과도 좋았었고.

이번에 다시 간검진 받는 시기가 왔는데
근 3달간의 식단이 엉망이라;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긴장된다.
아 다시 내부장기 다 피폭된거 아닌가 걱정됨.
웃긴게
당연히 결과가 안좋을 일들을 그동안 쭈욱 해놓은 주제에 막상 결과가 안좋을까봐 걱정되네. 뭔 개같은 심리지? 인간 왜 이러냐...

이렇게 먹고 결과가 다시 안좋아진다면...
키토제닉 2달만 더 다시 해보고 재검진 해보지 뭐 ㅠㅠ

그래도 식빵과 쌀밥에 대한 욕구는 놀랍도록 다시 안생기네;
원래 제일 좋아하던게 식빵이랑 쌀밥인데 (아이스크림도 쌀맛을 가장 좋아할 정도...)
얼마나 좋아했냐면 평소에 쌀밥이 너무 맛있어서 반찬 없이 맨쌀밥만 먹고
식빵만 구워서 먹고 그랬을 정도인데...

희한하게 과자는 다시 먹어도 쌀밥과 식빵은 안먹게 됨.
심지어 케이크도 아주 아주 가끔이지만 먹긴 먹는데.

뭔가 내 안의 무언가가 금기령을 내려둔거 같다.
먹고 싶은걸 안먹고 억지로 참고 있는게 아니라
그냥 먹고 싶은 생각 자체가 아예 안 듦.
엄마가 하도 먹으래서 먹어봤는데도 더 먹고 싶지가 않았음.
43,5 kg Perdidos até agora: 7,5 kg.    Ainda faltam: 1,5 kg.    Dieta seguida: Razoavelmente Bem.

1849 kcal Gord: 89,08g | Prot: 86,62g | Carbs: 180,38g.   Jantar: 롯데 셀렉션 딸기, 해태아이스크림 누가바, 곶감, 갈바니 모짜렐라 치즈, 요플레 플레인 요거트, 크라운제과 참ing 치즈크림, 롯데 몽쉘 생크림케이크, 돼지고기 앞다리살, 군고구마, 발사믹식초, 레드와인비니거, 올리브오일, 양상추, 코스 또는 로메인 상추, 치커리, 블랙 올리브, 삶은계란, 당근, 양배추, 적양배추, 적근대, 귤. m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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