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rnal de KimKaHee, 19 out 20

키토제닉 할 땐 든든했던 삼겹살... 키토 관두고 먹으니까 다이어트엔 최악의 음식인듯.
삼겹살 떡볶이 헤먹는게 에바인가? 🤔
고탄수랑 삼겹살 같이 먹을때마다 얼마 먹지도 않아도 겁나 증량되네.
키토제닉식단에서 삼겹살 먹으면 감량됐었는데 이렇게나 다르게 작용하나;
고탄수에 지방이 쥐약인건 알았지만 삼겹살은 진짜 그 해악성이 투명하구나...

지금 내가 5월달부터 키토제닉을 시작해서
첫달은 하루 순탄수 20g 이하로 클린하게 개빡세게 철저하게 했고
둘째달은 하루 순탄수 50g 이하로 클린하게
셋째달은 하루 순탄수 100g 정도로 사실상 키토시스 상태에서 벗어났고

키토제닉 식단을 유지하면 체지방이 너무 감량돼서 관둔지 2달 정도 됐는데
문제가...
식단 안하니까 원래의 그지같은 식습관이 돌아온다는거임;

자꾸 밥먹기 귀찮아서 굶다가 식사를 열량 높은 과자, 초콜렛으로 떼우고 아이스크림으로 떼우려고 함;;

키토제닉과 7일 단식으로 살안찌는 체질로 바뀌고 난 뒤에 그렇게 그지같이 먹어도 살이 안찌니까 자꾸 다시 막먹고 살게 되네...
차라리 서양식 식단해서 빵이라도 먹지...😰

지금도 체중이 45kg 넘어도 허리가 아직 62cm라서 정신상태 존나 나태하고 해이져버렸다;
이 체중에 허리사이즈 24인치 되려면 예전같으면 매일 운동하고 겁나 노력해야했는데
너무 쉽게 되니까... 으... 사람은 쉽게 얻은 것은 그 가치를 모른다더니 😥


몸이 날씬하고 예쁘면 뭐하냐...
이러다 지방간, 고지혈증 또 오지...
성인여드름도 지금은 안정권이라 피부에 탈이 없어서 더 정신줄 놓게 되버린듯.
키토제닉해서 다 없애놨더니만 2개월동안 설탕 처먹고 다시 병자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서 갑자기 겁나 불안해짐.

몸 자체는 내가 바라던 상태의 방향성이 맞음.
체지방 적당히 있고 허리는 60cm 부근 유지하는거.
하지만 이대로면 건강이 문제구나...

그나마 키토제닉이 딱 내가 차려먹기에 적당한 수준이었는데 (단순히 굽거나 삶는거 외에는 거의 조리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뭘 해먹고 살아야 귀찮음없이 식사를 안놓치고 차려먹을 수 있을꼬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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