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rnal de KimKaHee, 18 out 20

역시 과자 따위 안먹고 고기랑 올리브유 같은 지방을 많이 먹으면 체중은 올라도 체지방은 조금씩 빠진다.
점심은 완전 키토제닉이었고
저녁엔 떡볶이를 먹었는데도
하루종일 과자 처먹는거에 비하면 다이어트 식단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는듯.

체지방이 줄어든건
체중계에서도 체지방률이 좀 떨어졌지만
내 체중계는 후라진거라 정확하진 않는지라
이게 거울보면 눈바디로도 좀 날렵해진게 한눈에 보여서 알 수 있고
줄자로 허리재보면 사이즈가 잘 유지되고 있어서 알 수 있는데
눈바디가 의외로 가장 정확한듯...
남들은 내가 살이 1kg 쪘나 빠졌나 전혀 모를텐데
내눈엔 200g 차이도 귀신같이 보이는 내 몸.
43,7 kg Perdidos até agora: 7,3 kg.    Ainda faltam: 1,7 kg.    Dieta seguida: Razoavelmente Bem.

1898 kcal Gord: 84,87g | Prot: 51,56g | Carbs: 238,92g.   Almoço: 귤. Jantar: 풀무원 모짜렐라 치즈볼, 요플레 플레인 요거트, 군고구마, 레드와인비니거, 오뎅, 대패삼겹살, 떡볶이떡, Heinz No Sugar Added Tomato Ketchup, 적근대, 적양배추, 블랙 올리브, 올리브오일, 양배추, 당근, 치커리, 코스 또는 로메인 상추, 양상추, 발사믹식초, 마요네즈, 풀무원 실의힘 생나또, 크라운제과 참ing 치즈크림. mais...
Ganhando 0,7 kg por Se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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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ntários 
키토제닉이 짧게보면 굉장히 신의 한수같지만 미래까지보면 김종국씨 처럼 통풍 즉 요산을 만들어내는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그동안에 생활하시면서 너무 지방이 적어서 맞으실수도잇지만 케토제닉을 할려면 각종 엄청난 생화학 지식까지 겸허해가면서 할정도로 힘든 다이어트식단의 길입니다 남이 하니깐 나도해봐야지 하는데 정확한 이론을 모르고 단지 방법론적으로 새롭게 다가가서 한다는 자체로 몸은 잠시잠깐 변화를 할지모르겠지만 어딘가 부족된 아미노산 자체가 계속 누적된다면 돌이킬수없는 불치병을 만들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인구대비 고지방저탄 하는 선수들도 적구요 오랜기간 지속할수없는것을 본인들도 이미 알기때문에요 제 얘기가 기분나쁘셧으면 블라인드해주세요 제가 겪어온 실수를 걸어가시는게 안타까워 댓글한번 남겨봤습니다 죄송합니다 
19 out 20 por membro: 심선수
심선수님 우선 조금 오해가 있으신게 저는 남들 하니까 키토제닉을 따라하는게 아니라 준비기간만 거의 한달은 됐었어요. 먼저 하신 분들 블로그나 유투버들 글 전부 정독했구요. 키토제닉카페에서 글 올리신거 보고 배울만한 점이 있는 분들은 따로 그분을 검색해서 쓰신 글들 전부 읽어보았구요. 그런 식으로 한 분 한 분들이 3년 전에 올린 것들까지 전부 정주행했어요. 거의 십여명의 삶의 족적을 다 샅샅이 찾아본거 같아요. 한국엔 이미 최강의 레시피, 지방의 누명, 지방을 태우는 몸, 지방의 진실 케톤의 발견 같은 서적도 이미 나와있는데 키토제닉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키토제닉에 긍정적인 분들만 본 건 아니구요. 다른 시야가 필요했기 때문에 키토제닉에 부정적인 분들 의사들, 논문들도 일부러 구독하고 찾아서 봤습니다. 욕하시는 분들도 일부러 찾아보구요. 집안일하면서도 항상 에어팟 끼고 왔다 갔다하면서 먼저 경험하신 분들의 귀중한 경험담을 들었습니다. 보다보니 키토제닉에 관한 것만 공부한게 아니라 영양학, 영양제나 의학채널도 구독하고 보게 되었구요. 제 애청 유투브 채널은 의학채널 비온뒤랍니다. 한분만 나와서 연설하는게 아니라 각 의과분야별 의사님들이 나와서 다양한 얘기를 하셔서 키토제닉에도 그런게 또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 여기까지가 심선수님의 작은 오해고 (얼핏 보면 잘 모르고 충분히 오해하실만한 부분이기 때문에 언짢게 생각친 않습니다!) 
19 out 20 por membro: KimKaHee
심선수님의 큰 오해는 저는 키토제닉을 하지 않습니다! 😅 "완벽한 키토제닉 식단을 했다" 라는 것은 그냥 다이어트 식단을 했단 뜻이에요. 다른 분들은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을 어떻게 구성하는지 모르겠으나 저는 반드시 키토제닉 식단이 되더라구요. 제가 일부러 키토제닉 식단을 구성한게 아니라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을 먹어야지’라고 생각만 하면 완벽히 키토제닉 식단이 됩니다. 우선 양상추 위주의 초록잎 샐러드를 먹구요. 엑스트라버전 올리브유 드레싱을 뿌립니다. 샐러리를 아보카도 마요네즈에 찍어먹구요. 오리훈제를 구워서 하인즈 옐로우 머스타드에 찍어먹고 소고기를 구워서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발라먹거나 닭가슴살을 삶아서 후이펑 핫칠리소스를 뿌려먹어요. 블루베리와 귤을 먹고 군고구마를 조금 먹구요. 무가당 플레인 요거트를 먹고 자연산 치즈를 구워서 먹어요. 다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음식들이고 정말 맛있게 정말 배부르게 먹으면 2000kcal 되는데 그야말로 진짜 완벽한 키토제닉 식단이 되버리더라구요. 건강한 한식 일반식을 할 수도 있고 건강하게 샌드위치를 먹을수도 있지만 저는 아무래도 다이어트 식단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식단을 꾸리다보면 결국 저렇게 되더라구요? 🤔 그냥 샐러드에 고구마에 닭가슴살만 먹어도 키토제닉이 되버려서 가끔 그렇게 먹는거지 키토제닉을 하는건 아니에요. 이 다이어트 식단 자체도 매일 먹는게 아니라서요 ^ㅁ^; 어제도 삼겹살 떡볶이를 먹었답니다 (((o(*゚▽゚*)o))) 제가 키토제닉을 2개월 정도 하고 체질이 완전 바뀌어버려서요. 클린키토제닉 식단을 완벽히 진행한건 1달뿐이구요. 2개월차부터는 느슨하게 3개월차부터는 키토 식단과 일반식과 더티식을 번갈아가면서 진행했고 지금은 아예 안해요. 단지 가끔 다이어트 건강 식단을 하게 되면 키토제닉 식단이 구성되는 것뿐이랍니다. 그리고 전 원래 식습관도 그렇고... 지금도 자꾸 기존에 먹던데로 더티식을 하게 되다보니 전 오히려 더티식을 하는게 문제랍니다. 저에게 키토제닉은 아무런 문제가 되질 않아요.  
19 out 20 por membro: KimKaHee
어제는 하루 1898kcal 먹었고 순탄수화물은 239g 먹었네요. 오늘은 조금 건강하게 먹을려고 하다보니 순탄수화물 103g을 먹었구요. 키토제닉은 체질 개선의 도구로는 매우 좋다고 생각해서 정말 급한 분들에게 혹은 신체적이나 정신적인 병증이 있는 분들에게만 추천드리고 있고, 저 또한 그렇게만 단기로 이용하고 매우 큰 효과를 보았답니다. 여전히 성미 급한 분들이나 적은 노력 대비 좋은 큰 결과를 원하는 분들에게 키토제닉을 강추하고 있긴 하나 저도 심선수님 생각처럼ㅇ; 키토제닉이 아무 이상이 없는 일반인이 평생을 유지할만한 식단이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 하지만 단기로 하기에 혹은 빠른 대사로 체질 개선을 위해서는 최고의 효과는 보증한다 보네요 😘 
19 out 20 por membro: KimKaHee
어떤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고있는지 확인도 하지않고 무조건 위험하다 말하는게 무슨 설득력이 있을까요 정확한 이론을 바탕으로하는지 지방의 누명에서 나온거처럼 제대로된 방식이 아닌 그저 지방만 섭취하는 잘못된 방식인지 알수없는 상황에 뭘보고 판단하시는건지 모르겠군요 본인이 실패했다고 다른사람도 실패할거라고 단정짓는것부터 조언을 할 입장이 아니신듯합니다 키토제닉이 힘들다고 하시는거부터 일단 설득력이 좀 떨어지는데 과연 제대로 하신건지 의심스럽네요 김종국의 경우를 예로 드신거부터 좀 ...  
19 out 20 por membro: 프리즘
프리즘님 저는 그냥 글을 읽어보고 고기에대한 섭취에대해서 유독 큰 인상을 받았기에 아 이분이 혹시나 나중에 연세가 들으시면서 LDL콜레스테롤 때문에 혈관이 좁아지진않을까 하고 염려되는 제경험적 증상을 토대로 말씀드린건데 제가 김종국씨를 욕한것도 아니고 딱히 요산증에 걸린 대상이 그분밖에 생각이 나지않아 누구와 싸울려는 의도가 아니었는데 꼭 그렇게 맹비난적으로 글을 쓰시는건 제글도 난독증으로 보이네요 글을 쓰는건 모두의 권리가 아닌가요 제가 잘못됬으면 글쓴이 분이 알아서 지적할것인데 저랑 싸우고 싶으셔서 이런 글을 쓰신건 아닌지 의구심이드네요 
20 out 20 por membro: 심선수
심선수님 LDL 콜레스테롤은 지방이나 단백질 섭취 때문에 늘어나지 않아요. 유전적으로 타고난 체질 때문에 민감하신 분들 아니고서야 보통사람들의 경우 정제탄수화물 섭취 때문에 고지혈증이 옵니다. 미국 심혈관계협회에서도 몇년 전에 당뇨병과 고지혈증이 정제된 고탄수화물 섭취 때문에 늘어난다는 것을 인정했고 식단기준이 바뀌었답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고지혈증분들은 계란도 먹지 말라고 했었는데 요즘은 계란이 콜레스테롤을 높이지 않는다는 의학지식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요. 콜레스테롤 높은 음식을 먹어서 내 몸속의 콜레스테롤이 늘어나진 않는답니다.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주범은 정제된 탄수화물입니다 ^^ 헬창으로 불릴 정도로 몸을 혹사하는 운동을 하면서 체내 활성산소를 잔뜩 만들어내고 거기다 프로틴 파우더를 고용량으로 매일 섭취하는거 아닌 이상 단백질로 인한 요산증이나 콜레스테롤 이상은 오지 않습니다. 무엇을 염두해두고 하시는 말씀들인지는 충분히 알아듣겠는데 의학지식을 업데이트 하셔야 할 거 같아요 ^^ 거기다 저는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고 다이어트 이후로 단백질 섭취가 과하긴 하나 따로 프로틴을 고용량으로 먹고 있진 않으니 심선수님께서 걱정하실 방향은 아니긴 한데 그렇다고 정상인 상태는 또 아닌지라 심선수님이 걱정하시는 것들도 주의하고 있긴 합니다. 가족력이 콜레스테롤에 민감하고 저 역시 이미 병력이 있던 몸이라서 어떤 식단매크로를 어디까지 버티는지 계속 체크하면서 식단을 정제하고 걸러내야 할 것 같아요. 아무튼 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다 🙂 
21 out 20 por membro: KimKa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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