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정체기마냥 체중이 43~44kg를 왔다갔다하는게 실은 정체기가 아니라
43kg로 가는 이유는 식단하고 24시간 단식을 해서이고
다시 44kg로 올라가는 이유는 이정도면 충분히 날씬해졌다는 생각에 식단을 안하고 설탕과 떡같은 정제된 탄수화물을 먹기 때문임...
이렇게 피드백이 극명하니 식단을 안조질 수가 없군...🥺
허리사이즈도 조금 늘어남.
23.5인치까지도 갔었는데 지금 24.2인치.
그리고 탄수화물이 예전처럼 맛이가 없어...
처음에 다시 맛볼때는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어째 또 먹고 싶지가 않더라고.
내가 예전에 그렇게 좋아했던 기지떡, 술빵!
먹을땐 정말 맛있었지만 뭔가 먹을수록 생각했던 맛있음이 계속 느껴지지 않고 그 이상으로 거북한 느낌이 듦...
뭐랄까 담배를 펴본 적은 없지만 마치 담배피는 느낌이랑 비슷한듯함! 🤭
떡볶이를 매일 해먹고
식당에서 뭘먹든 아무리 배터지게 처먹어도 꼭 마지막에는 마무리로 볶음밥을 조져야했던 예전 모습을 생각하면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탄수화물에 대한 개념이 뒤바껴버렸음;;
목표 달성 후 (밥 겁나 처먹어도 하루종일 허리사이즈 24인치 유지가 최종목표) 일반식으로 전환할 예정이었는데
어째 탄수화물혐오증이 점점 커지는듯 하네 😧
|
43,7 kg
Perdidos até agora: 7,3 kg.
Ainda faltam: 1,7 kg.
Dieta seguida: Razoavelmente Bem.
|
|
1727 kcal
|
Gord: 113,26g | Prot: 79,16g | Carbs: 96,33g.
Almoço: 국산콩 닥터 슈퍼빈 두유, 기버터, MCT오일, 블랙커피. Jantar: Adams 피넛버터, 맘스터치 후레이크갈릭치킨, Chosen Foods 퓨어 아보카도 오일 마요네즈, 셀러리, 편육, 순대국, 호박죽. Lanches/Outros: 피칸 너트. mais...
|
Perdendo 4,9 kg por Sema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