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rnal de KimKaHee, 18 jun 20

샐러드가 슬슬 물리고 질린다.
자가포식으로 몸을 재정비하기 위해 24시간 단식 시행.
굶으니까 샐러드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역시 사람은 없어봐야 존재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다이어트 식단이 질리고 샐러드가 꼴보기 싫은 모든 사람들이여 24시간 단식을 하시길...

같은 날에 단식을 하는게 신체밸런스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수요일마다 24시간 단식을 할까 한다.
항상 식사를 하던 그 시간에 배에서 꼬르르륵 소리가 엄청나고 배가 많이 고픈데 참고 그 시간대를 지나면 괜찮아진다.

단식만 하면 스트레스 받을까봐
단식날에는 내가 좋아하던 빵을 먹기로 했다.
그래도 순탄수 50g 이하로 먹기 위해 제로베이커리에서 밀가루, 설탕이 들어있지 않은 키토빵들을 주문했다.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으니 생각보다 맛있다.
냉동고에 얼려두고 꺼내먹을 생각을 하니 단식날이 오히려 기다려진다.

확실한 자가포식을 위해 5:2 단식을 시행할까 하는데
연달아 단식하면 안좋다니까 수요일 일요일로 할까 한다.
잘 지켜지기를!

45,5 kg Perdidos até agora: 5,5 kg.    Ainda faltam: 3,5 kg.    Dieta seguida: Razoavelmente B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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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kcal

Gord: 78,31g | Prot: 42,38g | Carbs: 28,54g.   Café da Manhã: 서울우유 생크림, MCT오일, 모카골드 마일드, 기버터. Almoço: 올리타리아 올리브오일, 아보카도, 양배추, 산딸기, 적근대, 파프리카, 코스 또는 로메인 상추, 양상추, 네츄라 아보카도 오일, 삶은 계란. Jantar: 잡곡밥, Huy Fong Foods 스리라차 핫 칠리, 아몬드, 오리 고기. Lanches/Outros: 소고기등심. ma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