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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때마다 보이는, 느껴지는 내 뱃살이 너무 혐오스럽다.
다행인지 여태 입터짐도 없고
아직까지는 우유를 먹고 있어서인지 당도 충분한듯 하고 다른 음식이 먹고 싶진 않다.
엄마가 과자와 초코바를 한가득 쌓아놓고 먹고 있어서... 가끔 먹고 싶단 생각이 들긴 하지만 욕구가 크지 않아서 안먹어도 괜찮은 정도다.
대체 이 뱃살은 언제 빠지는건지...
목표가 24인치인데 너무 멀다...
예전에 25인치였던 적이 있으니 불가능한 일은 아닐거 같긴 한데...
그러고보니 나는 기름진걸 그렇게 좋아하는데도 살이 안 쪘었다.
1년 사이에 살찐건 밥대신 매일 저녁 떡볶이를 해먹어서인데;;
이런 미친짓만 하지 않으면 마요네즈 퍼먹는 정도로는 살이 찌지 않는듯 하다.
일을 하거나 게임을 하거나 하면 정신없어서 단식하고
밥먹는 행위 자체가 귀찮아서 어떤 날은 하루종일 단식하고
나도 모르게 간헐적 단식을 평생 해온데다
나도 모르게 지방위주로 섭취하는 키토제닉 식단으로 살고 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살이 안찌고 날씬하게 산 듯 하다.
여기다 +밀가루가 에바였을뿐...
뱃살보니까 혐오감에 입맛도 뚝 떨어지고 속을 비우고 싶어서 이날은 24시간 단식을 했다.
몸무게는 항상 아침에 화장실 갔다와서 재는데 단식 시작 전이건만 갑자기 체중이 줄었다.
정체되어있더니만 다시 감량이 되기 시작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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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kg
Perdidos até agora: 3 kg.
Ainda faltam: 6 kg.
Dieta seguida: Razoavelmente B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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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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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d: 40,78g | Prot: 36,30g | Carbs: 57,68g.
Almoço: 말린 해바라기씨, 서울우유 플레인요거트, 닭가슴살, 올리타리아 올리브오일,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CJ 오리엔탈 드레싱, 야채샐러드 (드레싱없이), 적양배추, 사과, 파프리카. m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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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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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rcício:
Alongar (Yoga) - 20 minutos, Pilates - 20 minutos, Apple Health - 23 horas e 20 minutos. m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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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dendo 7 kg por Se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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