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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트레스 너무 받고.
멘탈 나가니까 우울증세 같이 오고
운동 할 마음도 없어지고
무기력 그 자체다.
어제 그냥 새벽에 아무생각없이 맥주에 먹을거 다 먹으니까 심지어 몸무게 늘어난거 실화인가
멘탈 이렇게까지 나가보는거 근 2년만에 처음인듯
진짜 너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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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kg
Perdidos até agora: 0 kg.
Ainda faltam: 1 kg.
Dieta seguida: Razoavelmente B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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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6 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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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d: 85,95g | Prot: 131,34g | Carbs: 137,56g.
Café da Manhã: 스타벅스 (Starbucks) 아이스 아메리카노 (Tall), 베노프 20바 인절미. Almoço: 다노 다노 닭가슴살 미니볼 매운맛. Jantar: 교촌치킨 허니콤보, 달걀, 계란후라이, 참외, 베노프 20바 인절미. Lanches/Outros: 베지밀 검은콩 아몬드와 호두 두유, 사과 (껍질 제외), 서울우유 비요뜨 초코링. m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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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hando 10,5 kg por Se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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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entários
힘내세요.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이니 ㅠ 스트레스 받지마시고요
07 jun 20 por membro: 아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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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해하지마세요 천천히 천천히 개선해나가면되요~ 힘든와중에 이렇게 다이어트 일기를 쓰시는것도 누구보다 칭찬받을일이니깐요~
08 jun 20 por membro: dy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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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컨디션이 안따라주다보니 몸도 많이 망가지는 기분이였어요.
좋은말씀들 새겨듣규 마음 잘 가다듬고 힘낼게요!!
감사합니다 정말!
08 jun 20 por membro: ss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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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ung님!
너무 압박받지 마세요~!!!
천천히 하시면 건강하게 빼실 수 있으실껍니다! dy0810님 말씀처럼 힘든와중에 일기를 쓰신다는거 진짜 칭찬 받을만한 일이에요~!!!
다이어트 화이팅입니다!!!
몸도 맘도 건강하시길 바래요~~💪🙏🤗✌️
08 jun 20 por membro: sooyeon_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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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되고 살이 좀 쪄도 되고 무기력해도 되고 다 됩니다 !! 열심히 하신 걸 하루의 일탈로 너무 자책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ㅠㅠ 한 번씩 잘했다고 보상도 해주고 휴가도 주는 걸로 생각해요 ㅎㅎ 저도 즐거운 보상과 휴가를 기대하며 지루하지만 의미있다 생각하고 보내고 있습니다 ! 금방 기운이 솟진 않으시겠지만 스스로에게 시간을 줘봐요 ㅎㅎ 다시 돌아올 거에용
10 jun 20 por membro: yujin4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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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órico de Peso de ss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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