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rnal de 언제나_봄, 17 mai 20

⏸ (일요일엔 책을 읽지 않아 '오늘의 Anne'도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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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지금 보니 5kg이나 감량했네요. 작년 11월 26일 수술 후, 올 1월 7일에 퇴원을 했는데요. 퇴원을 하고도 한 달가량은 거의 누워서 생활을 했어요. 자연스레 군살이 곳곳에..😅 청소할 때도 보면 먼지들은 구석탱이에 다 모여 있잖아요. 처음엔 눈 감아 줄 정도지만 나중에 나중에 하며 오래 방치하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구석탱이 먼지들..그 먼지들처럼 제 몸 구석구석에 군살들이 막 불어나려고 폼을 잡길래, 2월에 접어들면서 조금씩 몸을 움직여 보았습니다. 목발 짚고 아파트 산책길 30분 걷기랑 가벼운 요가부터요. 밥은 남편이 차려주는 대로 먹고요 ㅋㅋ. 그러다가 산책걷기의 시간과 거리도 늘리고, 아령이나 폼롤러를 이용한 근력 운동도 병행하고, 더불어 제가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되면서부터는 좀 더 건강한 식단으로 챙기다 보니 군살이 조금씩 정리됐어요.

매일매일 바뀌는 체중의 변동폭은 아주 작지만 그 하루하루들이 모여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큰 변화를 가져다 주는 걸 보면, 역시 우리들의 삶에서 제일 중요한 건 '긴 안목의 적극성과 꾸준한 추진력'인 것 같아요. 이걸 굳게 믿고,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을 자신감을 장착한 채 제 건강을 지켜 나가야겠습니다. 여러분도, 저도 모두모두 아자아자!!
42,6 kg Perdidos até agora: 11,4 kg.    Ainda faltam: 0 kg.    Dieta seguida: Razoavelmente Bem.
peso está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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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ntários 
화이팅입니다💪🏻 
18 mai 20 por membro: 몰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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