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rnal de Lily***, 25 set 20

20.01.06 - 56.9kg
20.03.26 - 54.2kg
20.07.14 - 52.2kg
20.08.16 - 50.2kg
20.09.25 - 48.0kg

881 kcal Gord: 25,16g | Prot: 44,17g | Carbs: 122,84g.   Café da Manhã: 호박전, 갈치구이, 소고기국. Almoço: 바나나, 방울 토마토, 찐고구마, 제주농연 추억의 건빵. m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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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ntários 
올해 1월12일에 캡처한 사진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서아님의 저 말을 가슴에 새기고 8개월간 열심히 달려왔던 것 같아요. 쉬운 여정은 아니었어요. 마음이 허전할 때마다 폭식을 하곤했거든요. 폭식은 제 마음을 더 병들게 했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또 다시 음식을 먹는 것으로 풀곤 했어요. 그러던 중 팻시를 만나 운동을 하고 건강을 챙기기 시작했어요. 변화가 습관이 될 무렵 '나를 위한 삶을 살자'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소중한 나 자신의 행복을 위해 클린식 위주로 먹되 먹고싶은 것도 먹어주자.' 마음을 채우는 방법은 결국 나를 보살펴주고 사랑해주는 것이었어요. 단순히 외적으로 원하는 모습만을 떠올리며 시작했던 다이어트였는데 8개월이 지난 지금 나를 더 아껴주고 내면이 더 단단해졌음을 느껴요. 체중의 변화를 보고 딱히 어떤 감정을 느끼진 않아요. 그냥 늘면 늘었구나, 줄면 줄었구나. 늘면 운동을 더 하고 조절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줄면 좀 더 자유롭게 먹어주고. 나를 옥죄던 것으로부터 해방되니까 그때부턴 다이어트가 즐거워지더라구요. 혹시나 마음의 허전함으로 폭식을 하시는 분이 있다면 저처럼 작은 변화를 시작해보시길 바라요. 내 삶에 좋아하는 운동을 추가하고 좋아하는 야채를 추가하고 물을 한 컵 더 마셔주는 소소한 변화들이 지속되었을 때 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기적을 만날 수 있을 거라 감히 말씀드려요. 
24 set 20 por membro: Lily***
예솜- (뭉클)💖😶 저두 안아드려도 될까요? 늘 감사해요🌷 
24 set 20 por membro: Lily***
따뜻한 릴리님..😭 너무나 공감되는 이야기에요.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 보니 .. 처음의 저는 목표하던 것이 분명하니 난 결국 도달할 수 있을 거라 조금의 의심도 하지 않았죠. 근데 그게 너무 과한 욕심이었다는 것을 조금씩 알게 되는 요즘입니다. 과한 욕심으로 스스로를 너무 가두고 지내니 원하던 결과에 도달해서도 전혀 행복하지 않았거든요. 근데 어느 날 여러 팻시님들의 피드를 보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거에요. 모든 것이 다 나의 욕심이었구나.. 라고요. 그리고.. 이 모든 것은 결국 과정일 뿐 이라는 것과 그리고 내면의 나를 너무 옥죄고 있었구나.... 라고요. 팻시가 아니었다면.. 깨닫지 못했을 것 같아요. 지금도 불완전한 상태이고 아직 확신이 드는 것도 아니지만.. 릴리님의 글을 보니 또 한번 나를 믿고 가보자.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 정말 감사해요. 하고 싶은말이 정리가 되지 않지만.. 릴리님과 팻시님들 덕분에 긍정파워업 되는 하루입니다.👍🌹🤗 
24 set 20 por membro: 마테마테
마테- 따뜻한 마테님❤ 나를 믿고 가보자, 라는 그 마음 너무 멋져요. 욕심을 갖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게 스스로를 괴롭히게 둘 것인지는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마테님의 행복한 하루하루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24 set 20 por membro: Lily***
공감해요 릴리님 다이어트하다보면 원래안먹던시간에 더먹거나 증량되는음식 먹으면 마음이 괴로워지더라구요 사실 따지고보면 별거아닌데도 강박이 생기기도 하구요..어느정도 먹고픈거 먹으면서 손놓지않고 관리하는게 롱런하는길 같아요 👍 
24 set 20 por membro: chameseul
이슬- 정말 공감해요. 예전의 제게 다이어트는 괴롭고 강박을 가져다주는 것이었는데, 지금은 평생 즐기며 할 수 있는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과정으로 다가오네요. 이렇게 하나씩 배우면서 성장하는 것 같아요😊💖 
24 set 20 por membro: Lily***
1-2개월에 2kg씩 정석대로 빼셨어요. 정상체중에서 감량이 절대 쉬운 게 아닌데, 그 어려운 걸 해내셨네요^^ 저는 다이어트 시작을 팻시와 함께 해서인지 늘 즐거웠는데, 단기간에 많이 빠져서인지 면역력에 문제가 생겨 피부과 신세를 졌어요. 절대 급하게 뺄 계획이 아니었는데... 워낙 과체중이었어서 초반에 훅 빠져버림😂 여기도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 때문에 짜증이 날 때도 있지만, 반면에 이쁜 맘 가진 분들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다이어트 스트레스는 없는 것 같아요. 신체도 정신도.. 건강한 습관, 건강한 삶 이어가도록 합시다~😘 
24 set 20 por membro: jenny3088
wow 👍👍👍 진짜 최고 wonderful 😍😍😍😙😙😙😉 너무 이뻐요 👏👏👏💖💖💖🙆🙆🙆 
24 set 20 por membro: jinny66
릴리님~다욧하면서 몸만예쁘게성장한게아니라 맘까지도 예쁘게 성장하셨네요^^ 나를사랑하고 내몸에귀기울이는것이 진정한 건강한다욧인거같아요~이제 유지어터로 즐기고누리세여~~~♡ 
25 set 20 por membro: 은초롱마미
제니- 느리더라도 꾸준함이 쌓이면 결국 변화는 일어나는 것 같아요! 저도 제니님처럼 예쁜 맘씨를 가진 분들이 많은 이곳을 만난 덕분에 참 행복하게 감량할 수 있었네요. 팻시분들께 늘 감사해요. 지금처럼 우리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건강한 삶 만들어가요😊❤🌷 
25 set 20 por membro: Lily***
지니- You are the best. I mean it.❤💖💛💚💙💜❣😍 
25 set 20 por membro: Lily***
은초롱마미- 마음이 예쁘게 성장했다는 말이 왜이리 듣기 좋을까요😶 너무너무 공감되는 말씀을 해주시고 또 저를 넘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기분이 좋네요 히히😆❤ 앞으로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감사해요💖 
25 set 20 por membro: Lily***
마음이 온풍기 강풍모드로 따🌞땃~해지는 글과 댓글들입니다♡ 
25 set 20 por membro: jin1226
진- 마음의 온도를 알아보시는 따뜻한 진님😁💛 
26 set 20 por membro: 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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