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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의 소중함을 깨달은 하루! 태풍의 피해로 정전이 되었다 정수기도 안돼서 물을 사먹었다 사소하고 당연하다고 여겼던 것들의 부재가 주는 불편함은 상상이상이었다. 따뜻한 물로 머리를 감을 수 있다는 것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것 충전된 핸드폰으로 연락을 주고받는 것 티비로 세상 소식을 알 수 있는 것 등등 하나도 당연한 건 없었다 전기가 돌아오고 정수기로 물을 마시는데 새삼 놀랍고 감사했다 마음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시선이 달라진다 보이지않던 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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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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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d: 17,36g | Prot: 57,24g | Carbs: 110,78g.
Café da Manhã: 베지밀 아몬드와 호두 두유, 오하루 오트밀쉐이크. Almoço: 찰옥수수, 양배추, 파프리카, 복숭아, 그릭슈바인 닭가슴살 후랑크. Jantar: 햇살닭 저염 훈제 닭가슴살, 찰옥수수, 양배추, 파프리카. Lanches/Outros: 한독 레디큐츄 다이어트. m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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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entários
오 물통 뒤에 당신은 무슨책을 읽은지 궁금해요📚퍼플퍼플..너모 예뿌네요💜💜
03 set 20 por membro: hhush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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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set 20 por membro: hhush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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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가 더 많지 않으셨죠??태풍이 또 온다고 하네요 ㅜㅜ
03 set 20 por membro: Faust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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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는것에 감사할줄아는 그런릴리님이 진정 아름다운사람입니다~🤗🤗
03 set 20 por membro: 은초롱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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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set 20 por membro: kahle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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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쟁이 허쉬- 여러 책 중에 3권만 꼽자면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무탄트 메시지, 갈매기의 꿈이 있네요~ ^-^
04 set 20 por membro: 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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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set 20 por membro: 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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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스트- 넹 다행히도요ㅠ 다들 조심하자구용!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용🙏
04 set 20 por membro: 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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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초롱- 그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답니다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04 set 20 por membro: 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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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set 20 por membro: 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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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솜- 어머,,,,,,,,,,(찌잉,,,,) 예솜님ㅠㅠㅠ 저를 이렇게 기억하고 허전함을 느껴주셔서 감사하구 또 미안하구 힝.. 제가 더 잘할게요❤ 저도 예솜님을 만날 수 없는 허전함에 그리워하고 또 그리워했답니다. 나중에 바빠서 뜸해지더라도 떠나지는 않을테니 걱정마셔요❤ 자꾸 이렇게 감동주기 금지예요!😆
04 set 20 por membro: 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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